IR News

[보도자료]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작성일
2022-06-14
-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단독 부스 운영해 기술 및 인프라 홍보
- 주요 파이프라인 파트너십 모색 및 CDEMO 서비스 고객사 확보에 총력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회장 박소연)은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2)’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무대에서 주요 파이프라인 및 CDEMO 서비스를 적극 홍보하고 글로벌 파트너십 및 고객사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제약 업계 행사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전 세계 65개국 3000여개의 기업 및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행사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독립 부스를 설치해 신약개발부터 임상과 등록, GMP 제조를 거쳐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 밸류체인(value chain)을 이루는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전 세계 다양한 기업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인지도를 높이고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항체신약 및 바이오시밀러 주요 파이프라인의 특징과 현황을 소개하고 연구 및 개발, 상업화 단계 등에서의 파트너십을 모색한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공정 비용을 절감하고 품질과 생산성에 기여하는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 (ALITA Smart BioFactoryTM)’ 관련 특허 기술과 생산시설을 소개한다. 또한 고객사 맞춤형 개발 및 엔지니어링, 제조 스위트 제공 등 차별화된 CDEMO 서비스를 내세워 수주활동에 총력을 기울인다.

마이클 루퍼트(Michael Ruppert)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국제사업개발 총괄(International Business Development Director)은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인 만큼 글로벌 시장 진출의 발판으로 삼아 다양한 관계자들과 접촉해 파트너십을 논의하고자 한다. 현재 개발 중인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과 더불어 차세대 감염병에 대비한 백신 연구에 관한 협력에도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다”고 밝혔다.

양재영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대표는 “당사는 치열해지는 CDMO 시장에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모두 잡을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 경쟁력을 갖췄으며, 당사의 CDEMO 서비스는 의약품 생산의 어느 단계에서든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자신이 있다. 이번 행사에서 고객사 확보를 통해 독자적인 신규 매출로 이어지는 성과를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