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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1 세계제약산업전시회(CPhI Worldwide 2021) 참가2021.11.1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2021 세계제약산업전시회(CPhI Worldwide 2021) 참가– 11월 9일~11일, 3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 세계 최대 규모 제약산업 전시회로 원료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CMO, CRO 기업 등 참석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11월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2021 세계 제약산업 전시회(CPhI Worldwide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CPhI Worldwide는 국제 제약산업 전시회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 매년 유럽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며, 원료의약품을 중심으로 완제의약품, CMO, CRO, 제약설비, 의료장비 분야까지 제약업계를 망라하는 기업들이 참석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현장 전시가 진행된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단독 부스를 배정받아 혁신적인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파이프라인, 대규모 백신 생산 역량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별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투즈뉴(Tuznue○R)’를 포함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는 많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사전 상담 신청이 들어와 이번 전시를 통해 활발한 사업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및 유럽 의약품청(EMA), 한국 식약처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췌장암 항체신약 파이프라인과 더불어, 연내 완공을 앞두고 있는 대규모 백신생산시설 등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백신 생산 역량에 대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코로나19로 제약산업의 중심이 감염병 백신 및 치료제의 개발, 생산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번 행사에서는 관련 기술 및 역량을 보유한 기업 간에 활발한 사업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창립 이래 항상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을 추구해 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도 항체의약품 및 백신의 공동 연구·개발, 위탁생산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업들과 적극적인 파트너십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항체의약품 연구·개발 및 백신 생산 능력에 많은 기업들이 파트너십 문의를 해오고 있다”며, “현재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역량으로 높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글로벌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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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러시아 RDIF-글로벌 제약사 ENSO,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위탁생산 위한 기술이전계약 체결2021.11.8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러시아 RDIF-글로벌 제약사 ENSO,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위탁생산 위한 기술이전계약 체결– RDIF 자회사 Human Vaccine 및 ENSO사와 독자적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계약 체결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러시아 직접투자펀드(RDIF) 자회사 Human Vaccine(HV) 및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 파트너사인 ENSO Healthcare DMCC(ENSO)와 지난 5일 스푸트니크 라이트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을 위한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이번 기술이전계약을 거쳐 생산하게 될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2회 접종용인 스푸트니크 V와 달리 1회 접종만으로 면역 효과를 내도록 설계돼 있으며 한 종류의 벡터(아데노바이러스 26형)만을 사용한다. 현재 스푸트니크V가 사용승인된 기존 국가들을 중심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도 승인이 확대되고 있다.사진 Enso Healthcare, Enso Group Maoo Vinay 회장 이번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계약을 체결한 러시아 HV는 RDIF의 자회사로 스푸트니크 백신의 생산 및 판매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다. ENSO는 RDIF의 스푸트니크 백신 조달 및 유통을 담당하는 공식 파트너사로,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백신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위탁생산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기술이전계약은 위탁생산계약의 이전 단계로,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에 대한 러시아의 DS(Drug Substance)/DP(Drug Product) 기술 이전 및 밸리데이션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회사는 지난달 상업용 백신생산시설이 들어선 충북 오송의 제1캠퍼스 별관을 준공했으며, 올해 내에 현재 내부작업 중인 제2캠퍼스의 메인 백신센터도 완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확보되는 10만 4,000리터의 대규모 백신 생산능력 가운데 일부가 이번 HV-ENSO와의 위탁생산에 배정될 계획이며, 나머지 생산능력은 현재 휴온스글로벌 컨소시엄의 스푸트니크V에 배정되어 있는 상황이다. 회사는 또한 원활한 글로벌 백신 공급을 위해 제품의 충진 및 포장까지 포함하는 DP(Drug Product) 생산능력을 확립하기 위해 최근 싸이티바(Cytiva)로부터 의약품 원액을 자동 포장하는 최첨단 충진기를 구매하는 등 사전준비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는 국제적인 규모를 자랑하며 다양한 백신을 빠른 시간내 대량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첫번째 프로젝트인 ㈜휴온스글로벌과 함께 진행하는 스푸트니크 V 컨소시엄에서 계획대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동시에, 이번에 직접 두번째 프로젝트인 HV-ENSO 계약을 통해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생산까지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전세계적으로 백신 공급대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관련 기술 및 생산설비를 미리 확보해 신속하고 유연성 있게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백신 관련 기술 및 설비를 최대한 활용해 다양한 형태의 백신 공급 수요에 속도감 있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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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충북 오송 제1캠퍼스 별관 준공2021.10.29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충북 오송 제1캠퍼스 별관 준공– 건물 사용승인 획득… ‘상업용’ 백신 생산시설 밸리데이션 진행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회장 박소연)은 충청북도 오송에 위치한 제1캠퍼스 별관이 지난 28일 준공돼 건물 사용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 착공에 들어갔던 제1캠퍼스 별관 건물은 연면적 10,014㎡ 규모의 다용도 첨단 바이오의약품 연구·제조 및 백신 생산시설이며, 여기에는 상업용 백신 생산시설이 들어서게 된다.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차별화된 엔지니어링 기술 및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의 특허기술 알리타(ALITA) 스마트 바이오 팩토리TM 시스템을 활용해 단 6개월 만에 준공을 완료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미 지난 8월 제1캠퍼스 본관에 위치한 파일럿 백신 유닛을 통해 스푸트니크V 코로나19 백신의 시험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완성된 별관의 프론티어 백신 유닛은 2,000리터 배양기가 설치되는 상업용 백신 생산시설로 현재 밸리데이션(validation)이 진행 중이다.이와 별개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메인 백신센터는 연면적 10,342㎡ 규모로 충북 오송 제2캠퍼스 부지에 건립되고 있으며, 연내 준공을 목표로 현재 내부 설비 작업 등이 진행되고 있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회장은 “제1캠퍼스 별관과 더불어 현재 건립 중인 제2캠퍼스의 백신센터 및 항체의약품 생산시설까지 연초의 계획대로 완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며, “생산장비 도입과 인증 절차 등을 차질없이 진행해 규모 있고 안정적인 항체의약품 및 백신의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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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EU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비즈니스 포럼 참가2021.10.12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EU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비즈니스 포럼 참가– EU 집행위 및 한국 정부 관계자, 백신 관련 국제기구, 한-EU 백신기업 대표 등 참석– 유럽 백신 기업들과 mRNA 플랫폼 및 항암 백신 등의 기술 협력 모색– 안정적인 백신사업 생산공급망 추가 확보 노력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유럽 현지시각으로 지난 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 주최 한-EU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비즈니스 포럼에 참가해 유럽 백신기업들과 사업협력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달 뉴욕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행사에 이어, EU와의 ‘K-글로벌 백신허브’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강화 차원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는 EU 집행위 및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 등 한-EU 백신정책을 담당하는 각 정부 관계자 및 백신기업 대표, 국제기구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유럽 바이오공급망연맹(BSMA) 등이 참석해 한국과 유럽국가 간 백신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서는 김진우 그룹 부회장이 참석해 한-EU 정부 관계자를 상대로 회사의 비전 및 백신 생산 역량에 대해 발표하고, 유럽의 mRNA 기반 백신 및 치료제 개발 업체, 항암 백신 및 면역치료제 개발 업체들과 기술 라이센스 계약 및 공동 개발 · 제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업체는 각각 자가증폭 mRNA 플랫폼, 항암 백신 분야 등에서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어 파트너십을 체결할 경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백신 개발 및 제조 사업부문에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이번 포럼에는 유럽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장비 공급업체들도 참여해 한국의 K-글로벌 백신허브 구축 사업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유럽의 완제의약품(Drug Product, DP) 제조장비 공급 업체와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백신사업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망 추가 확보에 나섰다.올해 백신 위탁생산계약 사업을 시작으로 백신시장에 진출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장기적으로는 아데노바이러스 및 mRNA 기반의 백신과 신약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관련 기술을 가진 기업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올해 설립되고 내년에는 대규모 R&D센터가 완공될 부산 Innovative Discovery Center (IDC)를 통해 백신 및 항체 신약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라며,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제약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방안을 모색해 효율적이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백신 및 신약을 개발하고 시장에 공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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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행사 참가2021.9.2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행사 참가– 미국 백신 기업들과 공동개발 및 위탁생산, 차세대 플랫폼 기술 등 협력 방안 모색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1일, 뉴욕에서 개최된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에 초대돼 다수의 백신개발기업 및 원부자재 생산기업과 사업협력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글로벌 백신 협약 파트너십 행사에서는 한미 기업간 백신 공동개발, CDMO(위탁개발생산), 원부자재 협력사업 등에 관련된 업무협약과 투자유치 신고가 진행됐다. 이후 진행된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는 양국 정부 관계자 및 참석한 한미기업 대표가 모여 백신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논의를 진행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서는 김진우 그룹 부회장과 미국 ARC(Advanced Research Center) 연구소장인 데보라 모신스키(Deborah Moshinsky) 박사가 대표로 참석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예방 백신을 개발 중인 다양한 미국 기업들과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올해 내 완성될 백신센터의 생산설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고객 확보 및 국제 협력 기회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이다.이번 행사에서 한국에 대한 투자를 발표한 미국의 백신 원부자재 생산기업 싸이티바는 한국에 생산시설을 확립해 백신 원부자재인 일회용 세포배양 백(bag)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4월 싸이티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자사의 백신센터가 일회용 세포배양 백(bag)을 사용하는 만큼 이번 싸이티바의 투자 결정을 통해 양사간 협력관계가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박소연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와 변이바이러스의 확산세로 전세계적인 백신 공급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글로벌 백신기업 간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업이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당사의 백신 생산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해 글로벌 백신공급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지난 6월 정부의 백신기업협의체 회원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러시아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의 상업용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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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DIF 계약담당 임원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방문2021.8.17 러시아 RDIF 계약담당 임원진,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방문– 계약 전 사전점검 마무리를 위해 RDIF 계약담당 임원진 오송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방문해 기술이전 상황 등 점검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RDIF 계약담당 책임자인 블라디미르 스빈초프(Vladimir Svintsov) 이사와 스베틀라나 바에바(Svetlana Baeva) 수석 전문위원이 계약 전 사전점검을 위해 8월 14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송 백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본 계약 전 사전점검을 진행하는 목적으로 계획되었으며, 신속한 백신공급을 위해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양사의 계약담당 임원진이 모여 이틀간 회의를 진행했다. RDIF는 이번 일정에서 기술 이전 진척 상황 및 스푸트니크 백신 시제품의 품질을 면밀히 점검하고, 파일럿 유닛을 포함한 백신센터 시설을 두루 시찰했다.지난주 러시아 RDIF 기술진의 방문을 시작으로 백신의 시험생산과 기술이전 과정 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당초 계획된 4분기 본격 상업용 생산 일정에 맞춰 계약이 선행될 것에 대한 양사의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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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코리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 R&D센터 건립 사업협약 체결2021.8.1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코리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한국토지주택공사와 부산 R&D센터 건립 사업협약 체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R&D 센터 건립– 이번 사업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주택공사와 토지매매 계약 체결 예정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의 부산 Innovative Discovery Centre (IDC) 건립을 위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코리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한국토지주택공사’, 3자 간의 사업협약이 체결되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부산 IDC 건립과 관련해 지난 5월 부산시와 신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번 3자 간 사업협약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건물 착공 준비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협약에 따라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코리아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R&D센터 건립인허가와 관련된 행정지원을 받게 되며, 한국주택공사는 대상 부지를 공급하게 된다.췌장암치료제를 포함한 항체치료제 개발 및 최첨단 백신 기술 개발을 주 사업으로 하게 될 부산 IDC는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연면적 3만4천㎡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국제규모의 학회를 유치할 수 있는 300석 규모의 대형 컨퍼런스룸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동시에 항체의약품 연구소로서 갖추어야 하는 전문 실험시설도 모두 갖춘다는 계획이다.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IDC는 2022년 연말 이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약 200명 이상의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 인원 중 절반 이상은 지역 인재로 구성될 예정이며, 채용형 인턴쉽 운영,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지역 대학교 및 연구기관들과 협업함으로써 산-학-연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이번 사업협약을 시작으로 부산 최초의 바이오제약 R&D센터를 건립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이 곳을 통해 혁신적인 항체신약 및 미래 팬데믹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백신 기술이 탄생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혁신연구개발’을 주도하는 중요한 글로벌 R&D 인프라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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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하반기 코로나 백신 생산 본격화로 성장 기대”2021.8.12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하반기 코로나 백신 생산 본격화로 성장 기대”– 제6기(2020년 7월-2021년 6월) 연결기준 당기순손실 76.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8.7% 개선– 올 하반기 코로나19백신 CMO 사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매출 발생 및 실적개선 전망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사업의 본격화 및 기존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6월 결산 법인으로 12일 30%이상 변동공시를 통해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제6기(2020년 7월-2021년 6월)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연구인력 및 R&D 투자 확대 등에 따른 영업비용 증가로 인해 187.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손실은 76.9억원을 기록했으며, 계열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상장주식평가이익으로 전년 동기대비 73억원(48.7%) 개선됐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상장한 첫 해인 올 해 상반기까지는 기업의 기초체력을 다지고 본격적으로 사업 시작을 준비하는 단계였다”라며 “올해 4분기부터 백신 CMO 사업의 매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바이오시밀러 및 항체신약 파이프라인의 조속한 상업화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항체의약품 전문 제약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컨소시엄에 백신 원액을 제조하는 DS(Drug Substance) 생산업체로 참여하며 올해 코로나19 백신 CMO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또 충북 오송에 총 생산 규모 10만리터의 백신센터를 건립하고 있으며 이달 시험가동에 이어 올해 4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백신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회사는 하반기 매출 및 영업이익 증대를 전망하고 있으며, 내년부터는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상업화도 기대하고 있다.회사의 기존 파이프라인 가운데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은 개발이 가장 앞서 있는 제품으로 글로벌시장에 판로를 확보한 상태이다. 현재 유럽 의약품청(EMA)의 품목허가 심사를 받고 있으며, 연내 FDA 품목허가 신청을 목표로 지난달 HD201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가교시험 결과를 국제 학술저널에 게재한 바 있다. 또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인 HD204는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도 임상 1상 준비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항체신약 분아에서는 췌장암 항체신약 후보물질 PBP1510이 지난 6월 프랑스에서 임상 1/2a상 개시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다른 국가에서도 임상시험계획 신청을 준비 중이다. 지난해 FDA, EMA,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PBP1510은 대체의약품이 없는 생물학적제제로 분류돼 임상 2상 결과로 품목허가 심사를 신청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항체신약이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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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RDIF,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방문2021.8.9 러시아 RDIF,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백신센터 방문– 두 달간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 시제품 생산 참관 및 기술 이전 마무리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러시아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의 시험생산 참관을 위해 러시아직접투자펀드(RDIF)의 기술고문 드미트리 쿨리쉬(Dmitry Kulish) 교수를 포함한 기술진 총 6명이 충청북도 오송의 자사 백신센터를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러시아팀은 앞으로 약 두 달간 한국에 머물며 스푸트니크 백신의 기술 이전을 마무리 짓고 스케일업 과정 등 본 생산까지 함께 준비할 계획이다. 또 오는 9월에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기술진도 러시아를 방문할 계획이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번 시제품 생산을 위해 지난 7월 초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제1캠퍼스 내에 200리터 규모의 시험생산용 바이오리액터 2기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시험가동이 완료된 이후에는 9월 가동 예정인 백신센터에서 본격적인 백신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백신센터 완공 시 예상되는 총 생산규모는 10만 리터 수준으로 백신생산시설로서는 세계적인 규모에 해당된다.특히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백신센터의 잉여설비 부분은 언제든지 다른 백신의 위탁생산에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회사는 장기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개발한 ‘mRNA’ 계열의 백신도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백신사업을 시작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내외적으로 여전히 백신공급이 부족한 상황인만큼 정부의 백신기업협의체 활동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가 주도하는 백신 공동 구매 · 배분 프로젝트인 코백스(COVAX)펀드에도 적극 참여하고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