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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세계적 다국적 제약회사 테바와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체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유럽 내 투즈뉴® 상업화를 위한 세계적 다국적 제약회사 테바(TEVA Pharmaceutical)와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체결
항체치료제 전문 바이오제약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 이하 프레스티지바이오)는 2025.5.24자로
글로벌 선도적 바이오제약기업 테바 파마슈티컬(Teva Pharmaceutical Industries Ltd.,
NYSE 및 TASE: TEVA)의 자회사 테바 파마슈티컬 인터내셔널 GmbH(이하 테바)와 투즈뉴® (트라스투주맙)의 유럽 31개 시장(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 스위스, 스웨덴 포함)에 대한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 체결을 발표했습니다.
투즈뉴®는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치료에 승인된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프레스티지바이오는 작년 2024년
9월 유럽 집행위원회(EC) 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 회사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에 중요한
이정표를 마련하였고 이제 유럽 전역에 가격경쟁력을 가진 치료제 공급을 개시한 것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테바는 광범위한 판매 네트워크와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유럽내 투즈뉴®를 마케팅하고 유통할 권리를 확보하였고, 프레스티지바이오는
EU-GMP 인증을 받은 첨단
싱글유즈 기술 기반의 고도화된 시설을 통해 본건 라이선스 및 공급 계약에 따라 생산 및 공급을 하게 된 것이다.
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 CEO 및 그룹회장은
"글로벌 바이오제약 선도기업인 테바와 협력하여 유럽 전역의 환자들에게 투즈뉴®를 제공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의를 지닙니다”라 언급하며 "이번 협력을 통해 프레스티지바이오 그룹을 글로벌 바이오제약 리더로 도약할 기반을 확보하였고, 테바의 광범위한 시장
접근성을 바탕으로 투즈뉴® 의 성공과 아울러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베바시주맙) 등 14개의 다양한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개발을 가속화 할 것입니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투즈뉴®(Tuznue®) 소개
투즈뉴®는 허셉틴®(트라스투주맙)의 바이오시밀러로, 환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비용의 치료제로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고,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한 효능과 안전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투즈뉴®는
HER2 양성 전이성 유방암, HER2 양성 초기 유방암,
HER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에 치료제로 사용됩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Prestige Biopharma) 소개
2015년 싱가포르에 설립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한국에 154,000리터 규모의 GMP 인증 생산시설을 갖춘
바이오제약 그룹입니다. First-in-Class 항체약물과 블록버스터 의약품을 대체할 주요 바이오시밀러들을
개발 중입니다. 특히 췌장암 치료제인 울레니스타맙(Ulenistamab)은
First-in-Class의 anti-PAUF* 항체바이오
의약품으로, 미국FDA, 유럽 EMA, 한국 MFDS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으며, 미국 FDA로부터 신속심사 지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아시아, 호주, 유럽, 미국에서 글로벌 임상 1/2a상이 진행 중입니다. *PAUF: Pancreatic
Adenocarcinoma Up Regulated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