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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전임상 결과 발표2022.3.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췌장암 항체신약 전임상 결과 발표– 유럽종양학회 참가… 약물적 효능 및 안전성 검증된 전임상시험 결과 발표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당사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INN-Ulenistamab)의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회사에 따르면, 이번 결과 발표는 유럽종양학회(European Society for Medical Oncology, ESMO) 주최로 3월 7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2022 표적항암요법학회(Targeted Anticancer Therapies, TAT)에서 진행된다.유럽 최대규모의 암 학회인 ESMO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함께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암 학회 중 하나이며, 이번 학회는 그 중에서도 ‘표적항암요법’을 주제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이번 학회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고유한 새 치료표적이자, 췌장암 대부분에서 발견되는 PAUF(Pancreatic Adenocarcinoma Up-regulated Factor) 단백질을 중화하는 항체신약, PBP1510의 전임상 결과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게시된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췌장암세포를 동소 이식한 마우스모델 시험에서 PBP1510 투여군은 기존 화학항암치료제인 젬시타빈 투여군 및 약물을 투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높은 종양감소 효과를 나타냈다.또 일반독성시험에서도 PBP1510을 투여한 실험군 전체에서 면역원성에 의해 발생하는 ‘항-약물 항체(Anti-Drug Antibody)’가 발견되지 않고 최대 용량인 40mg/kg 투여군에서도 독성이 관찰되지 않는 등 우수한 안전성이 확인됐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현재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진행하고 있는 임상 1상을 통해 안전성 및 기존 항암제인 젬시타빈과의 병용요법을 위한 PBP1510의 권장용량을 찾아내고, 연이은 2a상에서는 해당 권장용량의 임상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라며, “생존률이 낮은 췌장암에 대해 부작용은 적으면서도 치료효과를 크게 개선할 수 있는 표적항체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입증된 PBP1510의 개발 가속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PBP1510 외에도 다수의 암종에서 발현 변화를 보이는 새로운 치료표적물질인 ‘CTHRC1’을 중화하는 항체신약, PBP1710을 개발하고 있다. CTHRC1의 높은 분포를 고려할 때, PBP1710 개발에 성공할 경우 아바스틴과 같은 시장성을 가지는 차세대 항체의약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도 회사는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의 품목허가를 받고 있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Tuznue®)과 글로벌 3상을 진행하고 있는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Vasforda®)를 비롯해 총 12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항체의약품 전문 제약사로의 입지를 넓혀 가고 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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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EU-GMP 통과로 EMA 품목허가 순항 중2022.2.2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EU-GMP 통과로 EMA 품목허가 순항 중–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제조시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오송 캠퍼스 EU-GMP 획득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투즈뉴, TUZNUE®)을 생산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양재영)의 오송 제조시설이 EU-GMP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투즈뉴의 EMA 품목허가 심사과정이 순조롭게 진행중이라고 밝혔다..투즈뉴의 제조 시설 및 공정, 품질관리 시스템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EU-GMP 인증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cGMP와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의약품제조시설 인증으로서, 유럽연합 국가에 완제 의약품을 수출할 수 있는 기본자격이 된다. 따라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EMA의 품목허가 승인에 있어 EU-GMP는 필수 요건으로 작용한다.또한 EU-GMP 인증은 홍콩과 베트남 등 유럽 외 국가의 정부 입찰 시에도 요구되는 경우가 있어 의약품 해외시장 진출의 중요한 관문이라 할 수 있다.현재 EMA 외에도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캐나다 식약청(Health Canada) 등에서 품목허가가 진행중인 투즈뉴는 올 상반기에 미국 FDA 품목허가 신청도 계획되어 있다. 특허 항체생산기술 등의 원가절감 효과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투즈뉴는 EMA 품목허가 승인 이후 글로벌 제약사의 유통망을 통해 유럽시장에 먼저 진출할 예정이며, 캐나다, 미국 FDA의 품목허가 심사를 통해 내년에는 북미시장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투즈뉴에 이어 개발되고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HD204는 현재 진행 중인 글로벌 임상3상을 올해 마치고 EMA/FDA 품목허가를 동시에 신청할 계획이며,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의 경우 스페인에서 임상 1상 시험이 진행중이다.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 역시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1/2a상 임상계획을 승인 받아 현재 임상 개시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미국 FDA 임상계획승인 신청 또한 준비중이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이러한 파이프라인의 개발성과와 더불어 작년 수주한 코로나 백신의 위탁생산 실적을 통해 올 해는 시장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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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스푸트니크백신 위탁생산계약 계획대로 진행 중2022.1.12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스푸트니크백신 위탁생산계약 계획대로 진행 중– 작년 11월 체결한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 위탁생산계약 계획대로 진행 중– 스푸트니크라이트 백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부스터샷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및 전세계적인 부스터샷 확대 추세와 관련해, 작년 11월 체결했던 스푸트니크라이트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계약에는 변동사항이 없다고 밝혔다.현재 스푸트니크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스푸트니크 V’는 1차 백신(아데노바이러스 26형 기반)과 2차 백신(아데노바이러스 5형 기반) 접종 이후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부스터샷으로, 1회 접종용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역시 부스터샷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재접종하고 있다. 따라서 추후에는 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위탁생산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스푸트니크 라이트’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러시아 가말레야 국립 역학 및 미생물학 연구센터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를 2차까지 접종한 후 부스터샷으로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맞으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감염을 80%까지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말레야 연구소는 하버드 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하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과 함께 스푸트니크 라이트를 부스터샷으로 접종하게 되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 최적의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하기도 했다.그러나 현재는 ‘스푸트니크 V’는 70여개국, ‘스푸트니크 라이트’는 30여개국에 승인되어 있어 ‘스푸트니크 V’의 물량 조달이 더 시급해 보이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경우 ‘스푸트니크 V’와 ‘스푸트니크 라이트’ 모두 2,000리터 스케일로 조속히 상용화 배치를 생산하는 계획으로 발주처와 합의되어 있으며 이 계획에는 변동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한편, 백신 개발 및 생산 관련 기술과 백신 생산능력 확보는 이번 코로나19 팬데믹 뿐만 아니라 앞으로 출현할 수 있는 미래 바이러스 감염병에 대해 선제적인 대응을 주도할 수 있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중요한 사업영역이다. 또한 이러한 사업의 베이스캠프가 될 작년 11월 준공된 백신센터는 백신 생산에 활용되지 않을 시에는 언제든지 회사의 항체의약품 생산을 위한 시스템으로도 전환될 수 있는 프레스티지의 특허 기술 ALITA Smart BioFactoryTM 공법으로 설계되어 있는 다목적 시설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현재 주요 연구에서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이 오미크론 등 다양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증명되고 있는 만큼 당사의 위탁생산 물량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곧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줄 바이오시밀러와 췌장암 항체신약 등 기존 항체의약품 사업부문과 더불어 백신사업 부문 확대에도 노력해 2022년은 회사의 가치를 실적으로 증명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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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CEPI 코백스 마켓플레이스 합류2021.12.2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CEPI 코백스 마켓플레이스 합류– ‘CEPI 코백스 마켓플레이스’ 가입, 백신 사업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망 추가 확보– 글로벌 기업들과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신속한 백신 공급 위해 활용할 것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는 감염병혁신연합(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이하 CEPI)이 운영하고 있는 ‘코백스 마켓플레이스(COVAX marketplace)’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CEPI의 ‘코백스 마켓플레이스’는 백신 개발 및 생산기업, 원부자재 공급 기업을 연계하는 공동시장으로 백신 기업들의 협업을 촉진시켜 전 세계 백신 공급의 가속화를 견인하고 있는 플랫폼이다.코로나19 백신 생산에 필요한 원부자재 접근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코백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백신 제조업체의 원부자재 ‘수요’ 및 원부자재 업체의 ‘재고’ 현황 정보가 서로 교환되며, CEPI는 이러한 참여 기업의 요구사항을 각각 반영해 수요와 공급을 매칭하게 된다.백신 생산기업으로 참여하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백스 마켓플레이스’의 백신 개발 기업들과 백신의 위탁생산 수주를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가입된 백신 원부자재 기업들을 통해서는 안정적인 생산 공급망의 추가 확보가 기대된다. 아울러 이달 착공된 부산 IDC(Innovative Discovery Center)를 통해 자체적인 백신 개발을 본격화하면, ‘코백스 마켓플레이스’ 안에서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과의 추가적인 협력 방안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당사는 지난달 10만 4천 리터 규모의 백신 생산시설을 완공하며 백신 사업의 기초를 확립해 놓은 상태”라며, “백신 공급 부족은 현재 어느 한 국가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최적의 자원 배분을 달성해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백신을 생산해 나가야 한다는 측면에서 CEPI의 ‘코백스 마켓플레이스’는 전세계 백신공급의 중심축이 될 것이며, 당사는 이러한 세계적 플랫폼에 참여해 글로벌 기업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제 백신산업에서의 위상과 입지를 견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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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산 IDC 착공2021.12.20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산 IDC 착공–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그룹 R&D 센터 건립– 박형준 부산시장 “지산학 동반 성장 모델 확산 위해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부산 ‘Innovative Discovery Center’(IDC)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21일 열리는 착공식에는 김윤일 부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정종영 산업통상자원부 투자정책관, 차석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행정개발본부장, 윤효경 한국토지주택공사 글로벌사업본부장, 장상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인베스트 코리아 대표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해 부산시 최초의 바이오제약 R&D센터 건립을 축하할 예정이다.부산 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지난 5월 부산시와 신설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건립을 추진해 온 대규모 R&D센터로, 정부와 부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2023년 2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뜨게 되었다.부산 강서구 명지국제신도시 내 연면적 3만4천㎡ 규모로 건립될 IDC에서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원천플랫폼 기술인 PAUF 및 CTHRC1 항암치료표적인자에 기반한 8개의 이중항체 파이프라인을 포함하는 다양한 항체신약 개발 및 새로운 치료표적물질 발굴 등의 혁신적 신약개발연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또한, 향후 지속적 출현이 예측되는 미래 감염병에 대비한 mRNA 백신의 개발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바이오마커 개발 등 IDC는 새로운 바이오 플랫폼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소로 발전할 계획이다.더불어, 산-학-연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부산 IDC에는 관내의 대학 및 유관기관, 산업체, 창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과 전문가 등이 함께 혁신을 고민하고 창조할 수 있는 벤처 융복합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지역 졸업생을 공동으로 훈련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 산학융복합 (Industrial Attachment) 프로그램, 지역 바이오 벤처기업과도 협업해 R&D 지원부터 상업화 지원까지 제공하는 플러그앤플레이(Plug & Play)형 쉐어 랩(Shared Lab) 등의 첨단 연구기반 확립은 한국 과학개발 혁신의 아이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부산 IDC가 향후 5년간 고용하게 될 250여명의 석박사급 연구인력 중 절반 이상은 지역 인재로 충원해 부산∙경남 지역의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등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은 부산시 및 유관기관과도 지역 상생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부산 IDC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의 혁신연구개발을 주도할 중요한 글로벌 R&D 인프라로서, 우리 그룹의 미국, 싱가포르 연구소와의 적극적인 인적 교류 및 산학연 협력을 통해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의 중심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IDC를 통해 많은 생명을 살릴 다양한 혁신 신약이 탄생하고, 부산∙경남 지역이 미국 보스턴과 같은 바이오제약 R&D의 메카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박형준 부산시장은 “연말을 앞두고 부산이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라며, “기업의 수도권 일극 주의가 여전히 극심한 상황에서 미래성장산업인 바이오·제약의 연구기지가 지역에 포문을 열게 된 것은 대환영할 일이며, 본 R&D 센터가 지역 고부가가치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의 시정 철학인 지산학 동반 성장 모델로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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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남미·동남아 시장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2021.12.9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남미·동남아 시장 독점 라이선스 계약 체결– 글로벌 제약사 ‘닥터 레디스’와 HD201 라이선스 계약– 남미 및 동남아 지역 시장점유율 증가 기대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글로벌 제약사 닥터 레디스(Dr. Reddy’s Laboratories Ltd.)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TUZNUE®)에 대해 브라질과 태국을 포함한 남미 주요 5개국 및 동남아 주요 3개국의 독점 판매 및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HD201은 로슈사에서 개발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방암과 전이성 위암 등에 처방되는 제품이다. HD201의 성분인 트라스트주맙(Trastuzumab)은 HER2(human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2)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치료제이며, HER2 수용체가 과발현된 암세포에 효과적으로 작용한다.이번 계약을 통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HD201에 대한 남미 5개국 및 동남아 3개국에서의 독점적 상업화 권리를 닥터 레디스에 일임하게 된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의 제조시설에서 HD201을 제조해 닥터 레디스에 공급하게 되며, 닥터 레디스는 계약된 현지 국가에서의 제품 판매 및 유통, 마케팅을 담당할 예정이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글로벌 제약사인 닥터 레디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남미 및 동남아 주요 시장에 진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닥터 레디스는 당사의 주요 바이오시밀러인 HD201을 남미 · 동남아 지역에 가장 효과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파트너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당사 바이오시밀러의 제품 가치를 더욱 견고하게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에레즈 이스라엘리(Erez Israeli) 닥터 레디스 대표는 “당사는 항상 보다 많은 환자에게 혁신적인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고통받는 환자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의약품을 공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당사의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남미와 동남아 시장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고품질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판매할 예정으로, 이번 기회를 통해 신흥시장에서 당사의 암 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판매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닥터 레디스는 연간 2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 글로벌 제약사로 전 세계적으로 2만 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 시밀러, 제네릭 의약품, 원료의약품, 맞춤형 제약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주요 시장인 미국, 인도, 러시아, CIS(구소련 독립 국가) 국가 및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 글로벌 제네릭 강자로 잘 알려진 닥터 레디스는 바이오시밀러 부문에 대한 공략을 강화하고 있으며, 현재 뛰어난 판매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특히 신흥시장에서 우수한 매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회사는 닥터 레디스의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HD201 역시 남미 · 동남아 지역에서 시장점유율을 크게 높여 나가며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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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내달 개시2021.12.7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임상시험 내달 개시– ‘PBP1502’ 내달 임상 1상 돌입해 안전성 확인 후 임상 3상 동시에 진행 예정– 원의약품 휴미라 2020년 매출 22조원대, 전세계 판매 1위 의약품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운영하는 임상정보 등록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즈(clinicaltrials.gov)에 임상 1상 시험 계획을 공개했다.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스페인 의약품위생제품청(AEMPS)에 임상시험계획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로 승인 이후 스페인의 라파스 대학병원(Hospital Universitario La Paz)에서 건강한 자원자 324명을 대상으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의 약물동력학 및 안전성 등을 확인하는 임상 1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관계사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334970, 대표이사 양재영)에서 임상시험약을 제조하였으며 이에 대해 EU GMP QP 인증을 통과하였다.바이오시밀러는 이미 효능이 검증된 원약과의 동등성 입증에 포커스를 두기 때문에 임상 2상 시험의 생략이 가능하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임상 1상에서 초기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한 후 내년 중반부터 임상 3상을 동시에 진행하는 ‘오버랩(overlap)’ 전략을 통해 개발 속도를 더욱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임상 3상 시험은 건선환자 약 600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시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2023년 FDA 및 EMA에 동시에 품목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PBP1502의 원의약품인 애브비사의 ‘휴미라’는 지난해 매출만 22조가 넘는 전세계 판매 1위 의약품이다. 휴미라는 류마티스관절염, 건선 등 자가면역질환에 사용되는 치료제로,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미국시장의 특허가 2023년에 만료됨에 따라 대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시장 형성이 기대된다. PBP1502는 이미 특허가 만료된 유럽시장에서는 높은 가격경쟁력으로 출시후 점유율을 빠르게 높일수 있으며, 미국시장에서는 선두그룹으로 출시가 가능한만큼 높은 시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PBP1502는 경쟁제품 대비 월등한 항체 발현량을 보이고 있으며,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아달리무맙(휴미라의 주성분)의 Non-Protein A 특허기술을 통해 고가의 단백질 A 컬럼을 사용하지 않고도 항체를 정제할 수 있어 상당한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시장에 진출 가능하다”며, “휴미라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의약품인만큼 많은 환자들에게 보다 많은 치료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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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관주주 옥타바펀드, 추가지분 매수2021.12.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관주주 옥타바펀드, 추가지분 매수– 기업성장여력 충분 판단에 총 325,195 KDR 추가 매수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3일 공시를 통해 기관주주인 옥타바펀드(Octave Fund Limited)가 추가지분을 매수했다고 밝혔다.옥타바펀드는 이번에 325,195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옥타바펀드의 지분은 15.15%에서 15.69%로 0.54%가량 늘어났다.옥타바펀드는 지난 8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상장 후 6개월의 보호예수 기간이 끝났을 때도 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선언하며 투자기업에 대한 신뢰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추가지분 매수를 통해서도 다시 한번 장기 성장 동반자로서 함께 하겠다는 뜻을 시장에 공고히 했다.옥타바의 투자 담당 탄팅용(Tan Ting Yong) 이사는 “현재 주가는 회사의 근본적인 잠재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사는 발표했던 백신사업 계획들을 순차적으로 진행해 나가며 최근에는 대규모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계약을 이루어냈고, 지난 달 준공된 국제적 규모의 백신센터를 통해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대규모의 매출이 발생되며 회사가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어 추가지분 매수를 결정했다”는 입장을 밝혔다.한편 회사는 올해 새롭게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 사업을 시작하며 지난 1일 104,000리터 규모의 첨단 백신센터를 준공했으며, 최근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한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의 본격적인 생산 시작 등 내년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으로 기업가치가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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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 준공식 개최2021.12.1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 준공식 개최– 104,000리터 글로벌 규모 백신 생산력 및 최첨단 설비 구축–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항체 바이오의약품 전문 제약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대표이사 박소연)가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고 1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번 준공식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및 이강호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허브화추진단장, 한범덕 청주시장, 성일홍 충청북도 경제부지사, 싱가포르 옥타바 펀드(Octava Fund Limited) 관계자 등 정부 및 국내외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은 해외기업들이 앞다투어 백신 생산을 위해 찾아오고 있는 국가라며, 오늘은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한국의 주요 백신생산기업 대열에 합류한 역사적인 날이다. 정부도 백신 생산 관련 원부자재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한국이 백신 종주국으로 자리잡고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가 전세계로 뻗어가는 글로벌기업이 되길 기대한다”는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올해 3월 착공식 후 8개월만에 지상 6층, 연면적 10,342.88 m2, 총 생산규모 104,000 리터의 최첨단 백신 생산시설로 완성됐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양재영)의 특허기술인 ‘알리타 스마트 바이오팩토리(ALITA Smart BioFactory)’ 공법으로 건설된 백신센터는 다양한 종류의 백신을 동시에 생산해도 교차오염의 위험이 현저히 낮은 독립적인 스위트(Suite) 공조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 스테인레스 스틸(Stainless steel)과 싱글 유즈(Single-Use) 시스템의 장점만을 결합한 설계로 설비의 유연성을 통해 생산성을 월등히 향상시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현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의 기술이전 및 스푸트니크 라이트 위탁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완공된 백신센터의 총 생산규모 104,000 리터는 스푸트니크V 1차 접종용 (아데노바이러스 26형) 백신을 연간 약 26억 도스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회사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아데노바이러스 계열 백신뿐만 아니라, mRNA 계열 백신 등 점차 생산가능한 백신의 범위를 늘려갈 예정이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자체 백신도 개발해 순수 국산 기술력을 세계시장에 알리고 미래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감염병 사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국가 위상에 공헌할 목표를 가지고 있다.박소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대표는 ”연초에 계획 했던대로 올해 안에 메인 백신센터를 완공하게 되어 임직원 및 내외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그룹 백신센터는 올해 당사가 진출한 백신사업의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것이며, 앞으로 이 곳을 통해 생명을 살리고 인류에 공헌하는 다양한 백신이 개발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NEWS